JTBC가 하반기 예능과 드라마를 새로 내보낸다.
JTBC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0분부터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이 MC를 맡은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정규 편성해 방송한다.
또 주말극 '송곳'은 2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들의 편성으로 기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유자식 상팔자'가 10시 5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제동의 톡투유'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각각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23일부터 금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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