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선수가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동으로 화제인 가운데, 덩달아 과거 레버쿠젠 SNS에 올라온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레버쿠젠 공식 SNS에서는 "좋은 기분!"이라며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류승우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왼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마치 친동생 같은 류승우의 앳된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류승우는 12일 열린 호주와 두번째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레베쿠젠 공식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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