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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EDM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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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EDM 품었다

입력
2015.10.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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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와 윤미래가 EDM을 품었다.

두 사람이 소속된 필굿뮤직은 최근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 스멜스와 레노를 영입했다. 동시에 신보 발매 소식도 함께 전했다.

스멜스는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2장의 EP앨범 발매 및 씨스타의 '나 혼자', 'Ma Boy', '있다 없으니까' 등을 리믹스한 바 있다. 또 다른 멤버 레노는 토탈 아트 퍼포먼스 팀 EE(이윤정, 이현준)의 데뷔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한 베테랑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다.

각자 화려한 경력으로 작업을 해오던 스멜스와 레노는 2015년에 스멜스앤레노라는 팀을 결성하여 한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오는 14일에 발매할 신보는 필굿뮤직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업물이다. MFBTY가 피처링에 참여한 곡이라 밝혀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거JK가 이끄는 필굿뮤직은 힙합, 레게,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구분을 없애려는 움직임이다. 윤미래와 비지가 설립 멤버로 소속된 이래 처음으로 새 뮤지션 스멜스앤레노를 영입했다.

실력파 일렉트로닉 뮤지션 스멜스앤레노의 새 앨범 'Come Along(컴 얼롱)'은 14일 낮 12시 발매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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