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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동료 솔지의 모습에 그만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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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동료 솔지의 모습에 그만 '울컥'

입력
2015.10.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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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하니가 방송에 나와 눈물을 흘렸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니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당시 초대 복면가왕의 주인공 EXID 솔지가 '마리아'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하니는 동료 솔지가 얼굴을 드러내고 마음껏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무대가 끝난 뒤에는 "정말 자랑스러워요"라고 솔지를 치켜세워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등갈비를 흡입한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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