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김중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이지현에게 왕년에 SBS `X맨`의 `Queen of 당연하지` 아니였냐며 남편과의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그녀는 남편에게 "나 아기 놔두고 도망가도 되지?",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등 강력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남편은 멘붕 상태로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지현은 "나랑 애들이랑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밤마다 다른 여자 생각하지?"라고 주변을 당황시키는 질문을 던졌고, 남편 김중협은 결국 "졌다. 내리겠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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