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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광희, 주원이 형이여서 다행...동생이었다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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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광희, 주원이 형이여서 다행...동생이었다면...대박

입력
2015.10.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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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에 주원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배우 주원이 출연하여 주원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예쁜 누나가 나올 줄 알았는데 주원이 나왔다면서 사실 핫한 드라마는 잘 안 본다며 샘이 나서 그랬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주원의 나이를 알아봤는데 자기보다 형이어서 다행이라며 동생이었다면 더 샘이 났을 거라 말해 주변을 웃게 만들었다.

광희는 500인의 주원에 대한 코멘트를 읽는데 보조개를 수술하지 않았냐며 폭소케 했고 주원의 옆으로 다가가 보는데 "오 자연산이야"라며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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