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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둘째 아들때문에 생긴 큰 딸의 인형 애착 공개...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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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지현, 둘째 아들때문에 생긴 큰 딸의 인형 애착 공개...안타까워

입력
2015.10.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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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의 tvN '택시'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지현의 육아과정이 새삼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엄마사람' 1회에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사실적인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을 실수로 울린 서윤이는 엄마 이지현에게 혼이 난 후 눈물을 터뜨렸고 거실로 나와 강아지 인형과 담요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를 본 엄마들은 "엄마가 나를 봐줬으면 하는 관심이다" "인형에 애착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가수 안재욱의 '친구'가 BGM으로 깔려 서윤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했다.

이지현은 그런 서윤이에 대해 "둘째를 안고 있으면 항상 주변에서 칭얼거리다가 이불을 안고 온다. 아니면 멍멍이를 입에 대고 있다"라며 "요즘 계속 마음에 걸리는건 서윤이도 아직 아기인데 이해를 해줄까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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