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힐링캠프' 주원, 과거 김승우에게도 반말로 주변에서 "걔 미친거 아니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힐링캠프' 주원, 과거 김승우에게도 반말로 주변에서 "걔 미친거 아니냐"

입력
2015.10.13 08:53
0 0

SBS '힐링캠프'에 주원이 출연하여 반말 해명을 한 가운데 과거 김승우에게 반말을 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 에서는 주원이 반말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주원은 "'1박2일 처음 들어와서 '김승우 형에게 형으로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촬영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말을 놓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우는 "나도 몇 주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당시 '1박 2일' 초반 촬영이라 정신 없어서 반말 하는 것을 눈치 못챘다"며 "내 지인들이 나에게 '주원이 (반말 하는 것이) 콘셉트라고 묻더라.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하니 '걔 미친거 아니냐'고 화를 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내가 얘기하는게 편하다 싶어 주원을 불렀다. '형이 봤을 때는 네가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나이 많은 형들한테는 어느 정도는 말을 높이는게 나을 것 같아'라고 했다. 그러자 주원이 바로 '알았어'라고 반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과 김승우의 나이차이는 18살차. 김승우는 1969년생이며 주원은 1987년생이다.

사진 = KBS '승승장구'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