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시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려 9주만에 여성 게스트가 출연한 것으로, 마치 군부대를 연상시키는 것처럼 셰프군단의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날 김성주는 "총 50명의 게스트 중 남자 게스트가 34명으로 심각한 남녀성비 불균형이 이뤄졌다"고 했고 최현석 셰프는 "미카엘이 한 달 동안 출연을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너무 남자들이 많으면 재미 없다"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셰프들은 두사람의 등장을 격하게 반겼고 최현석 셰프는 "오늘 진짜 군부대 위문공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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