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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보라, 컴백 할때 마다 대형사고 당해...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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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보라, 컴백 할때 마다 대형사고 당해...경악

입력
2015.10.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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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시스타 보라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한 인터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그룹 시스타가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돌 그룹들이 아찔한 신발 때문에 부상을 입기도 한다는데 괜찮은지?"라는 앵커의 질문에 효린이 웃으며 손가락으로 보라를 가리켰다.

보라는 "이상하게 나는 컴백 할때마다 대형사고가 일어난다"며 "이번에도 걸어가다가 넘어져서 조명에 화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보라는 붕대를 감고 인터뷰에 참여했다.

앞서 보라는 "시스타19으로 활동할 당시 비둘기 배설물에 머리를 맞은 적이 있다"며 "넘어지고 다치는 등의 일들이 아마 액땜을 하는 것 같다"고 밝게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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