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이 화제다.
12일 SBS 월요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는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원은 이날 바람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이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주원은 "다른 이성과 차 마시고 밥 먹는 것도 괜찮지만, 밤 늦게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의 명확한 선을 그었다.
주원은 "물론 늦게 남녀 단 둘이 마시는 것은 의심할 만한 상황이긴 하지만 내 여자친구가 만약에 그러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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