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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이원일 셰프에 발그레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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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이원일 셰프에 발그레 "멋있다"

입력
2015.10.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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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다.

12일 JTBC 월요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9주 만의 여자 게스트 출연에 출연진들은 들뜨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보라와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먼저 냉장고를 공개하게 된 게스트는 보라였다.

보라는 "최근까지 나와 살다 얼마전부터 엄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밝혀 냉장고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졌다.

MC김성주에 의해 문이 열려진 냉장고는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지게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었다.

젓갈통을 꺼내 보이는 김성주에 이원일 셰프의 설명이 이어지자 하니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멋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덧붙여 "전문가적으로 설명하니까 멋있다"고 이원일 셰프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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