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화제다.
12일 JTBC 월요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9주 만의 여자 게스트 출연에 출연진들은 들뜨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기존의 MC김성주-정형돈 체제가 아닌 김성주-최현석 체제로 오프닝을 열었다.
MC김성주는 보라와 하니를 가리켜 "두 분은 데뷔전부터 알던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EXID 하니는 "씨스타 효린 언니와 데뷔 전부터 알아서 보라 언니와도 친하게 지낸다"고 밝혀 의외의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극세사로 소문난 보라의 몸매에 출연진들이 관심을 보이자 보라와 하니는 스튜디오 앞으로 나가 발목 굵기를 공개했다.
하니가 보라의 발목을 손으로 잡는 것에 감탄한 게스트들은 "왠만한 남자 팔목이다"며 "사슴도 아니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 셰프의 시계를 발목에 차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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