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이 전해져다.
12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아나운서 구은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웹진을 통해 결혼식 일정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실감이 나지 않아 얼떨떨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4년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났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올해 7월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7월 예비 신랑을 다시 만난 이후 약 4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을 이상형이라고 전하며 "생일 날 저녁 식사 중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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