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권의 책으로 100명의 독자가 100일 간 웹과 SNS에 서평을 올려 공유하는 ‘백일야화, 100일간의 책 이야기’가 5일 시작됐다. 내년 1월 15일까지 하는 이 행사는 교육기업 백미인(대표 남선경)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펼치는 서평 축제로, 서평자는 원하는 책을 신청해 받아서 읽은 다음 백미인 홈페이지(www.100miin.com)와 SNS에 서평을 올리면 된다. 참가비는 없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평을 공유할 100권의 책 목록은 10월 한 달 간 매주 초, 한 번에 25권씩 네 차례에 나눠 발표한다. 100일간의 행사 뒤에는 북콘서트, 편집자 영상 인터뷰, 우수 서평 시상 등이 이어진다. 백미인은 온라인 동영상 강좌와 오프라인 강좌를 기획ㆍ제작ㆍ서비스하는 업체다. (02)6959-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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