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서건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 야구 감독을 언급하며 "아버지에게 서건창 선수가 멋있다고 하자 '키가 작은 게 단점'이라고 하셨다"고 공개했다.
이어 유이는 "야구 선수들이 아버지에게 내가 언제 놀러오냐고 물어보면 '유이는 항상 바쁘다'라고 대답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 서건창과 두산 오재원이 신경전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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