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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과 넥센 서건창이 경기 도중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그의 과거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재원 하두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오재원의 학창시절로 추정되며, 오재원은 검은 티셔츠에 빨간 캡,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오재원의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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