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결혼 결심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아내를 놓치기 싫어 크론병을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윤종신이 울면서 예기하더라. 안쓰러워 같이 울었다"고 전하며 "'죽을 병도 아닌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앞으로 같이 가보자가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전미라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 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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