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등촌 투웨니퍼스트’아파텔, 전세난속에 희소가치 높아 주목
수도권과 지방 등 전국적으로 대도시의 전세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100%를 넘어서고 있어, ‘미친 전세값’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소형주택 열기속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를 선보여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설 예정인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7개 동 364실 규모에 선호도 높은 쓰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아파텔)로 이뤄져 있다. 1차 분량(104세대)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세대를 ㅎ현재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황금라인으로 일컫는 지하철 9호선 더블 역세권(등촌역, 증미역)이 도보 3분 ~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형병원, 학교, 공원 등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상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로 하여금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입주민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각각 설치되고, 574L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신발장 · 소물장 · 수납형 욕실장 · 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함께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특히 신경을 썼다. 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 가까워 전문직업인이나 직장인, 신혼부부, 홈쉐어링 등 잠재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강서구 인근에는 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 소액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만 한다.
이 아파텔은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를 감지한 발 빠른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일대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 데다 강서구에 쓰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없어 9호선 2·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9호선 역세권에서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 달리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공급이 거의 없는 쓰리룸 오피스텔이라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서 전세난에 허덕이거나 임대수익을 염두에 둔 잠재 수요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어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아파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보다 약 1억 원 가까이 저렴한 1억 8천만~1억 9천만 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주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599-9017, (02)6490-8424
송원영기자wys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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