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료절감제로 연비도 환경도 한 번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료절감제로 연비도 환경도 한 번에

입력
2015.10.11 18:37
0 0

더 이상 디젤차의 연비가 좋다는 말을 믿을 수 없게 됐다. 그렇다고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량을 새로 구입하기에는 추가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소비자들이 연료절감제 '그리닉스'에 주목하고있다. '그리닉스'는 전자기장 및 초전도현상을 이용해 연료의 완전 연소를 가능케 한다. 연료를 미세화해 연료가 빠르고 완전하게 연소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닉스'를 사용한 차량은 같은 양의 연료를 주입해도 10~30%를 더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차량 운행의 안정성에도 효과적이다. '그리닉스'는 오토 차량의 변속 충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엔진 소음도 10~15dB이나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균 효과가 있어 차량의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 생기는 악취도 현저히 줄여준다.

그리닉스는 환경보존에도 좋다. 차량 매연이 30~90%이상 적게 생기도록 해 대기 내 온실가스가 감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천연광물을 원료로 사용해 제조부터 폐기까지 환경오염이 거의 없다. 사용기간도 2~3년이라 한 번 주입하면 한동안 교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그리닉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서울의 강모씨는 "하루 연료비가 11만원이 들었는데 '그리닉스'를 사용한 후 7만원대로 크게 줄었다"며 "디젤 차량이 연비도 좋지 않고 환경에도 나쁘다는 것이 밝혀진 요즘 '그리닉스'가 새로운 대안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 (<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a> 전화:1833-5793)는 2,000cc미만 차량 전용 '그리닉스I'을 10% 할인한 가격 10만8,000원(정가 1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 밖의 차량은 배기량, 종류에 따라 그리닉스 Ⅱ,Ⅲ,Ⅳ를 사용해야 한다. 각각 12만원, 24만원, 36만원의 추가비용이 있다.

<a href="http://www.hi5mart.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31&amp;cate_no=24&amp;display_group=1" style="font: 17px/30.6px "Malgun Gothic", nanumgothic, Dotum; margin: 0px; padding: 0px; text-align: left; color: rgb(31, 33, 35);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0.68px; text-decoration: none; word-spacing: 3.4px; white-space: normal; widows: 1; font-size-adjust: none; font-stretch: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그리닉스 알아보기 ☞</a>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