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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키즈윈도'로 전문관 체제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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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키즈윈도'로 전문관 체제 굳혀

입력
2015.10.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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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윈도 PC 버전.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O2O 쇼핑 플랫폼인 '쇼핑윈도(구 샵윈도)'에 유아·아동 전문관 '키즈윈도'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전문관 체제로 변화를 꾀한 후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키즈윈도에는 물랑로티, 베네베네, 더월, 허니듀래빗 등 유아동 브랜드 50여개가 입점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던 의류 브랜드 기저귀 방뎅이, 매직에디션, JOEL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월령·테마별로도 세분화 했다. 브랜드에 샵매니저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채팅 플랫폼 '네이버 톡톡'과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도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리한 쇼핑 경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컨텐츠 센터장은 "이용자들의 세분화된 관심 분야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뷰티, 키즈 등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키즈윈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구매 금액 1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로그·카페·SNS 등에 키즈윈도 오픈을 공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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