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K-II, 뉴욕에서 #ChangeDestiny 캠페인 성황리 런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K-II, 뉴욕에서 #ChangeDestiny 캠페인 성황리 런칭

입력
2015.10.11 14:19
0 0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 (www.sk2.co.kr)는 지난 2일, 뉴욕에서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런칭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9월 3일, 한국 런칭에 이어 뉴욕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신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아 완성된 SK-II 팝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은 이번 미국 내 런칭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장하여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본 행사에는 SK-II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참석하여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 런칭을 축하해주었으며, 그녀만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담은 영상인 '#ChangeDestiny 케이트 블란쳇과의 대화'(Conversations with Cate Blanchett)'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영상 속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8년 전, the Sydney Theatre Company와의 협업 제안을 받았던 스토리를 이야기해주었다. 그 당시 그녀는 새로운 제안에 흥미롭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과 실패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잠시 주저하기도 했다. 하지만, 케이트 블란쳇은 두려움을 이겨내어 the Sydney Theatre Company와의 협업 제안을 수락했고 8년이 지난 지금,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케이트 블란쳇은 정신적으로 성숙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매우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케이트 블란쳇은 12년이 넘는 오랜 피테라 매니아로서, 피테라에 대한 그녀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들려 주었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날 "SK-II 피테라 에센스를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한 것은 내 피부에 최고의 선택이자 투자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SK-II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전 세계 여성으로 하여금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도록 영감을 주는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SK-II는 30여년 전, 첫 번째 피테라 에센스 보틀이 탄생된 이래로, SK-II의 고유의 성분인 피테라™를 통해 피부는 물론 여성들의 삶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SK-II는 이러한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과 소통하고, 또 각자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SK-II는 지난 9월 3일 'SK-II 피테라 나잇' 이벤트를 통해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을 한국에 런칭한 바 있다. 이 날 행사에는 SK-II 모델이자 배우 김희애와 탕웨이가 자신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희애는 영상을 통해, 최근 '미세스캅' 드라마에서 여형사로 변신하는 등, 쉼 없는 도전을 해 오면서 그러한 도전이 자신감을 만들고, 또 한층 더 성숙해져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김희애는 '당신의 운명도 노력하면 바뀔 수 있다'는 말을 남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SK-II 한국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탕웨이도 그녀만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탕웨이는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어학 공부를 게으르게 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 없이 노력하여 세계적인 여배우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들을 담담하지만 힘있는 목소리로 공유했다. 그녀에게 체인지 데스티니는 소소한 생활 태도이자 자신이 지금의 운명을 만나게 된 이유라고 고백하며 수많은 여성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열정과 용기로 채워진 김희애, 탕웨이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