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의 2015 F/W 런칭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 무스너클은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2015 F/W 시즌을 알리는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런칭 파티에는 F/W 시즌 신제품과 최근 첫 선보인 'K-EDITION' 소개 및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무스너클은 이번 런칭 파티를 통해 대중들에게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이날 파티에는 씨제스 모델과 패션계 관계자 및 패션피플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가수 10cm와 래퍼 베이식, 기리보이, 씨잼, 천재노창의 축하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웨이크보드 국가대표팀의 퍼포먼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무스너클 관계자는 "이번 런칭 파티는 무스너클이 추구하는 컨셉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디딤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스너클은 캐나디언의 헤리티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오직 한국 소비자를 위한 'K-EDITION'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현대백화점(본점, 무역점, 판교점, 대구점)을 비롯 신세계백화점(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갤러리아(WEST, 타임월드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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