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동네 모지리형? '빈틈 투성이'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화제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육중완에 이은 옥탑라이프를 선보였다.

황치열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옥탑에서 운동을 하며 그간 키워온 몸을 노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은 이후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도마가 있음에도 이가 귀찮아 황치열은 굳이 위험스럽게 칼질을 했다.

요리를 하던 중 황치열은 당근을 사기 위해 슈퍼를 찾았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동네가 재개발지역이라 주민들이 많이 이사갔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집으로 돌아온 황치열은 당근을 자르기 위해 마지못해 결국 도마를 꺼내들었다.

하지만 엉성한 칼솜씨와 전기밥솥 취사버튼을 누르지 않아 황당한 상황에 놓이는 등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