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차승원, 만재도 첫 미션 '천막치기'

'삼시세끼 어촌편2'가 첫 방송됐다.

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의 주인공 유해진과 차승원은 목표 터미널에서 재회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에 도착해 내리는 비를 피해 불을 피우려고 천막을 치기 시작했다.

유해진의 못미더운 못질에도 차승원은 자신이 자처해 나서는 등 전보다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못질 실력이 아닌 너무나도 큰 천막비닐이었다.

두 사람은 낑낑거리며 천막을 친 후 요리 시뮬레이션까지 해보이며 천막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