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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주부, 부추전으로 만재식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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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주부, 부추전으로 만재식당 오픈!

입력
2015.10.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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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가 첫 방송됐다.

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의 주인공 유해진과 차승원은 목표 터미널에서 재회했다.

만재도에 도착한 두 사람이 처음 시작한 일은 다름 아닌 천막치기였다.

요리를 하기 위해 불을 피우려면 내리는 비를 피할 천막이 필요했던 것.

두 사람은 예전보다 다정해진 모습을 보이며 천막을 완성했다.

차승원은 자진해서 부추천을 첫 요리로 선정하며 요리에 나섰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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