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가 첫 방송됐다.
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의 주인공 유해진과 차승원은 목표 터미널에서 재회하며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차승원,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에 맞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리는 비에 차승원과 유해진은 연신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객선을 마중나온 어촌계장님의 배를 본 유해진은 손까지 흔들어보이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으로 입항하며 유해진은 차승원에 "한 70되면 다시오려나 했는데 또 다시오게됐다"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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