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까뻔쩍한 남성 속옷 책자 새로 나온 거 여기 가져왔습니다.”
“삐까뻔쩍한 속옷이라구요?”
“이봐요, 개인적으로, 당신이 책자에서 뭘 주문하던 신경 안 써요!”
“저 이런 거 주문 안 한다니까요!!”
“어떨 때는 돈 안 준데도 이 일을 할 것 같아!”
*Beasley, the mailman must be playing a joke on Dagwood. Dagwood seems quite offended that Beasley thinks he is interested in fancy underwear. Or maybe he is and he is very shy about it! Whatever the case, that cheeky mailman, Beasley has Dagwood fuming! (비즐리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대그우드를 놀리는 것 같습니다. 비즐리는 대그우드가 저런 삐까뻔쩍, 야시시한 속옷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그 상황 자체에 상당히 화를 내는데요. 어쩌면 진짜 그런 것들을 구매하면서 부끄러운 걸 수 도 있고요! 어쨌든 저 장난꾸러기 비즐리 아저씨가 대그우드를 제대로 열 받게 했네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