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전현무와 김지석이 출연하여 비명을 질러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출연해 일루션 쇼를 결합한 뇌풀기 문제를 직접 출제했다.
이은결의 화끈한 장난에 전현무는 경기를 일으키듯 했고, 김지석은 "짜증나~"라며 제작진을 향하 눈을 흘겼다.
전현무와 김지석의 의심이 커져만 가는 가운데, 이은결은 김지석에게 뒷면 색깔이 다른 카드 세 장을 주며 "카드 중간을 스테이플러로 찍어달라"고 했다.
의심에 찬 눈빛으로 스테이플러를 집어든 김지석. 결국 그는 전기가 통하는 스테이플러에 또 한 번 당했고 놀라 정신없는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사진 =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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