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최근 '뇌섹남'으로 떠오르면서 과거 학창시절 성적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컬투가 "토익 점수가 900점이냐"라고 묻자 랩몬스터는 "900점 맞다. 과거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1% 안에 들기도 했다"며 "수학이 약해서 수학 빼고는 다 1등급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랩몬스터는 뛰어난 영어 실력에 대해 "뉴질랜드에서 4개월 정도 있었다"고 고백해 뛰어난 두뇌를 자랑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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