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기야' 이수영 매운 손때문에 남편 생지옥 경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기야' 이수영 매운 손때문에 남편 생지옥 경험

입력
2015.10.09 09:29
0 0

가수 이수영이 남편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는 변호사 장진영과 가수 이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영은 "우리 남편은 겁이 좀 많다. 그래서 놀라는 걸 되게 싫어한다. 그런데 나는 장난치는 걸 너무 좋아해 한 번은 남편을 장난삼아 때렸는데 내 손이 매웠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이어 "그 뒤로는 남편이 머리만 만지려 해도 움찔한다. 재채기에도 놀랄 정도니까 그냥 생지옥 이런 느낌이다"라고 고백해 주변을 웃게했다.

이에 김원희는 "차라리 한 대 맞고 말지. 아니면 잔소리 듣고 말지. 뭔가 예측할 수 없는 그런 공포감이 생지옥이겠다"라고 공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