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해피투게더'에서 개리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속옷 색깔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은 15초 안에 지정된 도구를 통화하는 미션을 했다. 이에 개리가 속한 파랑팀은 '옷걸이'를 선택했다.
개리는 미션에서 옷걸이 안으로 몸을 구겨 넣어 유연하게 허리까지 옷걸이를 내렸다. 하지만 곧 옷걸이가 엉덩이에 걸려 시간을 지체했다.
개리는 시간이 초과해 실패한 줄도 모르고 계속 옷걸이를 내리다가 그만 바지가 벗겨지면서 속옷이 노출됐다.
이에 송지효가 "강개리, 노란색 속옷 입었다. 나 봤다"라며 당황해했다. 그러자 개리는 송지효에게 "봤냐? 네가 좋아하는 색이지?"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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