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피투게더' 지석진, 원룸에 마스크착용하고 들어가..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 지석진, 원룸에 마스크착용하고 들어가..왜?

입력
2015.10.09 07:30
0 0

석진이 새로 개편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재석-박명수-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김풍, 게스트로 지석진-개리가 출연한 개편 첫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이사를 8번 했다"라며 부인의 교육열에 대해 말했다.

지석진은 "당시 부인이 원하던 학교가 있었다. 갑자기 연락을 받아서 가게 되었다. 집을 구한 다음에 가야하는데 당장 가야한다는거다. 고민 끝에 그 학교 근처에 원룸을 얻자고 해서 원룸에서 생활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원룸에 들어갈 때 혹시나 오해받을까봐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갔다. 한 달 넘게 생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새 단장한 '해피투게더'는 7년 만에 찜질방 토크가 막을 내리고 새 MC 전현무와 패널 김풍이 합류했다. 박미선-김신영은 지난 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사진 = KBC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