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3'에 새 MC로 합류한 전현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의 스킨십을 후회한다는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심이영은 지난 2013년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인 전현무와 했던 깜짝 뽀뽀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전현무와 방송에서 뽀뽀하지 않았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당시 전현무와의 뽀뽀는 대본에 없었던 리얼 상황"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고 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제가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댈 때 오빠 입이 나와 있는 걸 느꼈다"며 "오빠는 아니라며 극구 부인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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