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피투게더' 전현무, 여성 핫팬츠 입기 위해 다리 제모 사연 경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 전현무, 여성 핫팬츠 입기 위해 다리 제모 사연 경악

입력
2015.10.09 07:52
0 0

KBS '해피투게더3'에 전현무가 MC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선보인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W '마카롱'의 '옷 골라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와이안 그래픽 셔츠에 하얀 여성사이즈의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변정수가 "어쩜 이렇게 다리가 뽀얗고 예쁘냐"고 하자 전현무는 "여름이라 왁싱했다. 너무 매끈한 내 다리에 반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그러면서 왁싱한 다리를 꺼내들며 "어제 제모 했기 때문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언제 자랄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다리는 왁싱했지만 가슴 털은 그대로. 전현무는 "가슴 털은 나의 상징이기 때문에 제모하지 않았다"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