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또 찬바람 쌩쌩 "가져가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또 찬바람 쌩쌩 "가져가라"

입력
2015.10.08 22:23
0 0

'그녀는 예뻤다'가 화제다.

8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성준(박서준)이 하리(고준희)에게 걱정하는 일을 만들지 않겠다며 혜진(황정음)에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리는 성준에게 "이제 친구가 아니라 여자친구이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리와 성준이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신혁(최시원)은 혜진(황정음)에 "같이 사는 친구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준은 자꾸만 혜진에 신경을 쓰이는 자신을 느끼고 일부러 냉정하게 굴려고 애썼다.

자신의 아침을 챙겨 사무실까지 찾아온 혜진에게 성준은 "원래 아침을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이어 사무실에 들어온 김풍호(안세하)에 성준은 "김기자님 아침 안드셨으면 이것 가져가라"며 혜진이 자신을 위해 챙겨온 아침 식사를 건넸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