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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집안 배경 관심 급상승, '서울대 유전자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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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집안 배경 관심 급상승, '서울대 유전자는 달라'

입력
2015.10.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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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장기하 열애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장기하의 집안 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직접 운영하신다. 외할아버지는 의사셨는데 평생 결핵 연구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모교에 기부하셨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건 맞지만 재벌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기하 서울대 갈 만 하네요", "유서깊은 집안이구나", "아이유 땡 잡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기하와 아이유는 직접 공식입장을 밝히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사진=장기하 (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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