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첫방송에서부터 충격적인 씬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회에서는 건물 외벽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 청소부는 한소윤(문근영 분)의 할머니였으며 이후 소윤은 병원에서 할머니의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소윤의 옆에 서있던 병원 관계자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병원에 왔을 때 손을 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수, 목요일 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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