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유, 장기하 열애 ... 다시보는 그때 그 모습 '이때 반했었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유, 장기하 열애 ... 다시보는 그때 그 모습 '이때 반했었나?'

입력
2015.10.08 13:45
0 0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아이유는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오늘 보이는 라디오인 줄 몰랐다. 올라온 뒤에 '아차'했다"고 말했다.

장기하가 "예쁜데 모자를 써서 가려야 하느냐"고 묻자 아이유는 "최대한 숨기고 싶었다. 다음주쯤 활동이 정리될 것 같은데 다음 주에 무대에서 공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아직 어색하다.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다. 3년 동안 다듬지도 않고 무작정 머리를 길렀다. 3년 동안 기른 머리를 자르니까 허전하다"고 단발머리를 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머리를 자르고 나니 머리 감는데 3분도 안 걸려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2년전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 첫 눈에 반했었다"며 연인 장기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이유, 장기하 (SBS 라디오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