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이 배우 김고은과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새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숏컷 헤어로 변신한 박소담이 출연했다.
박소담은 쌍커풀 없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당시부터 김고은과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박소담과 김고은은 1991년생 동갑내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동기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준익 감독의 '사도'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샛별로 떠올랐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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