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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박소담, 고준희 뒤 이을 숏컷의 차세대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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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박소담, 고준희 뒤 이을 숏컷의 차세대 주자

입력
2015.10.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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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처음이라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소담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맹활약 중인 '숏컷 여신' 고준희에 이어 만만치 않은 숏컷 스타일로 바뀐 박소담의 머리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짧은 머리임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귀엽고 말괄량이 소녀같은 미소는 그녀의 숏컷을 더 치명적으로 만들어주는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한 팬은 박소담의 숏컷을 보고 "와 전 남잔데 저보다 더 잘어울리세요. 귀여워"라며 박소담의 스타일에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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