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말 한마당 (KBS1 오후 1.45)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바른 언어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관찰카메라를 설치해서 중ㆍ고등학생들의 일상생활 속 언어 습관을 살펴본다. ‘버카충’ ‘엄빠주의’ ‘갑툭튀’ 등 10대 청소년들이 흔히 사용하는 비속어와 지나친 줄임말 사용이 단순히 언어문화를 넘어 한글 훼손 그리고 세대 간의 불통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 55개국에 운영되고 있는 한국교육기관 중 하나인 세종학당을 찾아 한글 사랑을 외치는 외국인 학생들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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