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우빈은 최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 겨울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7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실제 연인답게,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김우빈의 등에 살포시 머리를 기댔다. 김우빈은 지그시 눈을 감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모델 출신의 스타일리시한 커플룩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모던하면서도 겨울에 잘 어울리는 코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7월 22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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