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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식이장애' ... 브래드피트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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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식이장애' ... 브래드피트의 걱정

입력
2015.10.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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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그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겠다"고 최후통첩한 사실을 보도했다.

다소 거친 언사로 비춰질 수 있지만,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브래드피트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외신은 덧 붙였다.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으로 이 부부의 슬하에는 입양한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과 직접 낳은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7명의 자녀를 뒀다. 최근에는 시리아 난민 캠프를 방문해 부모를 잃은 아이 1명을 입양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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