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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5대 미녀로 뽑히는 설리와 열애중인 최자가 과거 자이언티에 대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자는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자이언티와 크러쉬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자이언티에 대해 "얘는 인간 자체가 조금 이상하다. 자기가 정상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이 없다"며 "자이언티는 조금 더 솔직하게 예술을 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아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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