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명 개그우먼, 남편 집 데려다 주겠다더니…성추행으로 기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 집 데려다 주겠다더니…성추행으로 기소

입력
2015.10.07 23:55
0 0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화제다.

7일 서울 서부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로 유명 개그우먼 남편인 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개입된 성추행 사건은 8월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유명 개그우먼 남편 최씨는 30대 여성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본인 소유의 차량에 태웠다.

뒷좌석에 함께 올라탄 최씨는 술에 취한 A씨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더듬는가하면 저항하는 A씨를 힘으로 제압했다고 전해진다.

특히나 A씨와 최씨는 10년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부인이라고 전해져 세간에 더욱 충격을 안겨줬다.

사진=TV조선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