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한류 콘텐츠 전용 플랫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
다양한 교육콘텐츠 중국시장에 선보일 예정
▲ 사진=메이크미라클 제공
e-러닝 콘텐츠 전문제작 기업 메이크미라클이 지난 10월 7일 아폴로 P&C와 중국 전역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폴로플래닛앤컨텐츠(이하 아폴로P&C)는 'The-K'라는 한류 콘텐츠 전용 플랫폼을 통해 HISENSE, TCL, SKYWORTH, LETV, XIAOMI 등이 제조하는 중국 스마트TV 시장에 한국의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 문화, 관광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교육분야의 한류 콘텐츠로 메이크미라클의 e-러닝 콘텐츠를 중국 전역에 유통하는 계약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중국 전역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중국IPTV 및 모바일 단말 시장은 중국 정부의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현재 70%의 점유율을 넘어가면서 2013년 2200만대였던 스마트TV 판매량이 2015년 3210만대로 연간 10%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이에 중국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인 무료 IPTV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아폴로P&C는 중국 스마트TV 관련 광고 독점권, 한류 콘텐츠 플랫폼 독점 운영권, T-COMMERCE(TV, 모바일) 한류쇼핑사업 공동 진출,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문화관광 사업전개, LETV클라우드센터 공동구축, 중국 내 모바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HISENSE, TCL, LETV, 샤오미 등 다양한 중국 파트너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다.
메이크미라클은 현재 컴퓨터 OA강의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BMK의 보컬강의와 장효진X이세영의 보컬강의가 촬영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김영만의 종이접기, 샌드아트, 필라테스, 마샬아츠, 한국어, 댄스, 요리 등 다양한 강의를 제작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 아폴로P&C와 함께 다양한 강의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
한국스포츠경제 webmaster@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