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영화 '이와 손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성웅은 극중 의문의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는 검사 송태석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한다.
영화 '이와 손톱'은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은 진실을 좇는 한 남자의 지독한 사랑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1955년 미국서 출간된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고수가 진실을 찾는 남자 석진 역을, 김주혁이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정체불명의 남자 도진을 맡는다. 영화 '기담'의 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와 손톱'은 이달 초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