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골프‘TEAM57’골프단 창단
스크린골프 토탈 솔루션 업체 마음골프가‘TEAM57’골프단을 창단해 본격적으로 선수 육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TEAM57’은 공식적인 프로대회에서 기록한 가장 좋은 점수인 58타를 넘어 57타를 지향한다는 뜻으로, 꿈의 스코어에 접근할 수 있는 골프 선수를 육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골프단의 사령탑으로는 전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배성만 감독, 단장으로는 마음골프학교 김헌 교장이 내정되었으며 10월 중 선수 선발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선수 선발 규모는 남녀 각 세 명씩 총 6명이다. 재능은 있으나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잠재력 높은 2부, 3부의 골프 선수들을 발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또한 선수 육성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마련해 선수들의 모든 훈련을 지원하며 장비 및 용품과 국내 훈련, 해외 전지훈련 외에도 대회 출전 비용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수 추천은 공식 골프 단체를 통해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이메일(team57@maumgolf.com)과 전화(02-480-5755)등의 채널을 통해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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