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GOT7)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잭슨과 EXID 하니와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생존기간 동안 잭슨과 하니는 자석처럼 붙어 다니며 서로를 살뜰히 챙겨왔다. 하니 가는 곳엔 늘 잭슨이 있다고 할 정도로 잭슨은 그동안 하니를 유달리 따랐다.
이에 하니는 "잭슨을 보면 (군대에 가 있는) 남동생이 생각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잭슨은 입가에 묻은 과일즙을 직접 닦아주고, 맛있는 것을 먼저 건네주는 하니에 대해 "하니는 엄마 같고 형 같다. 형처럼 챙겨줬다. 고기보다 하니가 더 힘을 줬다"며 다소 엉뚱하지만, 하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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